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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큐슈 후쿠오카 여행

(1일 차)

<2017. 1. 17 ~ 21>

안녕하세요!!!

4박 5일 후쿠오카 여행 1일 차입니다

 

부산 -> 후쿠오카 비행기 출발시간이

오후 2시 20분이라 여유롭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성수기 & 겨울방학이니 일찍 출발해서 공항에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울산에서 김해공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태화로터리까지 가기로 합니다.

도착~!!!

<울산 ---> 김해 공항버스 운행 시간표>

 

​도착하니 ​오전 10시 리무진은 이미 출발했고,

30분 차를 타야겠네요.

대인 요금 7,900원을 내고 버스로 GO~​​

티켓도 한 장 찍어보고

버스에 사람이 없어서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도로 사정이 좋아서 ​울산 -> 김해공항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렸네요.

 

 

오전 11시 30분 공항 도착

항공사 카운터도 안 열었네요

너무 일찍 온 것 같지만, 여유롭게 기다리기로 합니다.

탑승수속 끝~

기념으로 탑승권도 한 장 찍어주고 ㅎㅎㅎ

 

일찍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성수기 & 겨울방학이라 출국 수속하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수속도 끝나서 여유롭게 면세점 쇼핑도 하고

편의점에서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자몽 맛 구매~ㅎㅎㅎ

맛있네요

비행기 탑승!!!

항공권을 예약할 때 좌석지정을 해 놓아서 창가 쪽으로 앉았습니다.

후쿠오카 도착!!!

 

비행시간이 짧아서 좋았으나...

입국심사를 하는데 줄이 상당하네요ㄷㄷㄷ

약 40~50분 정도 기다렸네요 ㅜㅜ

 

입국 심사 후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 역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마침 뒤에 우리나라 관광객 분들이 많아서

그 분들 따라 버스를 타고 하카타 역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하카타 역 도착!!!

역이 정말 크네요!!!

 

 

도착하니 어느덧 해가 지려고 하고 있어서

서둘러 호텔에 체크인을 하러 갔습니다.

구글 맵을 이용해 무사히 호텔까지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

​방이 넓어서 좋네요 ^_^

<호텔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원하시면 링크 클릭!!!>​

​와이 파이가 신호가 빵빵해서 밤에 심심하지 않을 것 같네요 ^_^

나중에 시간 있을 때 냉장고에 먹을 거나 채워놓아야겠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캐널시티에 가기로 합니다.

배가 고파서 저녁도 먹고 쇼핑도 할 겸 ㅎㅎㅎ

호텔에서 캐널시티까지 가까웠습니다.

(걸어서 10분 정도)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니 캐널 시티에서 원피스 분수쇼를 한다고 하네요!!!

18:00 ~ 21:00까지 매시 정각에 한다고 하니 봐야겠네요.

이곳에서 원피스 분수쇼를 하는 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 배가 고프니 18:00에 하는 분수쇼는 패스하고

19:00에 하는 분수쇼를 봐야겠네요.

 

어떤 걸로 할까 하다가...

얼큰한 것이 생각나서 이치란 라멘으로 결정...!!!

 

이치란 라멘 도착!!!

사람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관광객이었어요

비밀 소스 4배!!!

맵지도 않고 얼큰하니~ 제 입맛에는 딱이네요!

부족해서 카에다마(면 추가)까지 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_^

<자세한 후기는 링크 클릭!!!>​

원피스 분수쇼까지는 시간이 남았네요.

캐널시티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캐널시티 안내

그리고 밑에 한국어로 변역이 된 가이드북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_^

 

5층에 있는 라멘 스타디움과 게임센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GAME TAITO STATION

인형 뽑기 경품으로 칸읍읍 피규어가 보이길래 패스

코리락쿠마 인형이 귀여워서

몇 번 시도해보았지만...

실패 ㅜㅜ

경품으로 토미카가 있네요

 

옆에 있는 라멘 스타디움으로 Go~

라멘스타디움

라멘 가게도 많았고, 종류도 다양하네요 ^_^

이미 이치란 라멘을 먹고 와서ㅎㅎㅎ

 

다음에 먹어봐야겠습니다

CAYHANE

오!

캐널시티에도 매장이 있네요!!!

(제 작년 오사카 CAYHANE 매장에서 동전지갑으로 쓰려고 구매)

 

너무 예뻐서 닭 말고 다른 것도 있나 찾아보니

전부 닭 밖에 없네요 ㅎㅎㅎ

분수쇼 시간이 다 되어가니 서둘러 Go~

조금 있으면 분수 쇼가 시작합니다!!!

적당한 곳에 자리 잡고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약 10분짜리 영상인데 용량이 2기가가 넘는 관계로 유튜브에 업로드 했습니다)

 

캐널시티에 프랑프랑 매장이 있어서 쇼핑하러 갔습니다.

금색 텀블러를 구매!!!

컵을 차갑게 한 다음 술 & 음료 부어서 먹으면 딱이겠네요!

그리고 금색이라서 더더욱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캐널시티 <-> 호텔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이기는 하지만...ㅎㅎㅎ)

냉장고에 먹을 거 채워 놓는다는 게 깜빡했네요ㅎㅎㅎ

호텔 건너편에 편의점이 보이기는 하지만 구글맵으로 검색을 해보니

마트(스토어)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합니다.

(도보로 약 3분)

NEW YORK ストア

입니다.

매장도 크고 먹을 것도 많더군요

 

뉴욕 스토어 - 구글 맵 링크!!!

저녁시간에 도착하니 도시락 종류에 할인이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초밥은 500 ~ 800엔

고... 고기!!!

스키야키, 스테이크 용 등등

맛있겠네요

다양한 종류의 카레

스프 종류도 많네요

귀국하기 전에 사가야겠네요

허니버터칩 원조(시아와세버터)가 없네요ㅜㅜ

코카콜라랑 칼피스 구매!!!

부루가리아도 몇 개 구매했습니다.

계산을 하고 다시 호텔로 Go Go~

 

씻고 나니 개운하네요ㅎㅎㅎ

마트에서 사온 것들을 냠냠 쩝쩝해주고~

누워서 유튜브를 보다가 잠들었습니다.

 

내일 일정은 고쿠라에 갈 예정입니다.

규슈 후쿠오카 1일 차 여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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