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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6일 도쿄 여행

(1일차)

<2016. 12. 5 ~ 12. 10 >

드디어!

도쿄 여행 1일차 여행기입니다

호텔 현대 경주에서 머물렀는데...

잠을 못 자서 상당히 피곤합니다 ㅜㅜ

(새벽 4시까지 잠을 못 잤으니ㅎㅎㅎ)

그래도 조식은 맛나네요... ㅎㅎ

왕창 먹었습니다.

 

경주 ---> 김해공항 가는 차 안에서 잤는데도 피곤하네요.

 

김해공항에 도착!!!

여름휴가 때 보다 사람이 많네요.

출국심사하고 면세품 수령하고 또 취침... ㅎㅎㅎ

미리 좌석을 지정해서 창가 쪽으로 앉았습니다.

(바이 바이~)

 

바람이 많이 불어서 기체가 많이 흔들리네요.

기내식으로 치킨 로제 볶음밥이 나왔는데,

양이 적어서 감질나긴 하지만 맛있네요.^_^

먹고 또 잠을 취했습니다.

(심심해서 ㅎㅎ)

기내 방송이 나오더니

어느덧 나리타 공항 도착~

입국 심사를 하는데 사람이 없네요!!!

나이스!!!

 

 

수화물을 찾고 바로 리무진버스를 타러 갑니다~

1,000엔 리무진버스(액세스 나리타)를 타고 도쿄역으로~

도쿄역에 도착

도쿄에서 쓸 각종 패스 등을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년에 사두었던 스이카를 꺼내서 충전하기로 합니다.

일단 3,000엔을 충전~!

 

 호텔이 있는 곳이 진보초 근처이기 때문에 도쿄역에서 한조몬선 & 미타선을 타야 되는데...

도쿄 역도 오사카의 우메다처럼 정말 헬 이네요... ㅜㅜ

찾는데 혼났습니다... ㅜㅜ

단풍이 참 예쁩니다~

12월 초인데 생각보다 날씨가 따뜻했습니다.

 

호텔 도착~

5박 6일 동안 이용할 호텔인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호텔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링크 달아 둡니다.)

링크 클릭

체크인을 하고 짐 정리를 하니 어느 덧 저녁...

오늘 일정인 아사쿠사(센소지)로 가기로 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갑니다...

 

 

아사쿠사(센소지) 도착.

밤에 오니 조명도 화려하고 예쁩니다 ^_^

아사쿠사(센소지)의 상징

카미나리몬(雷門)!!!

기념으로 사진을 찍고 ㅎㅎㅎ

도쿄에 도착해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 먹으러 갑니다!!!

여기는 나카미세도리입니다~

전통 음식이나 기념품을 팔고 있습니다.

 

(정리한 글이 있어서 링크 달아 둡니다ㅎㅎㅎ)

링크 클릭

 

허기를 달래고 센소지로...

예쁘네요^^

관광객도 많이 없고 조용하니 산책하기 좋네요

 

 

저 멀리 보이는 스카이트리~

조명이 알록달록 예쁩니다 ^_^

 

스카이트리도 일정에 있으나...

피곤해서 패스~

(한 번 가봐야 되는데... ㅜ_ㅜ)

센소지

어부 형제가 스미다 강에서 그물에 걸려 올라온

관세음 보살상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절이라고 합니다.

관동 대지진과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타버렸으며

1960년대에 재건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사쿠사(센소지)를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저녁 메뉴는 아사쿠사 규카츠(浅草牛かつ)입니다.

 

(링크 달아 둡니다.)

링크 클릭

 

잠을 못 자서 상당히 피곤합니다.

쪽잠을 자도 피곤한 건 똑같네요... 호텔에 가서 쉬기로 합니다.

호텔에 들어가기 전 편의점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먹을 것을 샀습니다.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한 듬뿍 햄 & 계란 샌드위치와,

여행 오면 꼭 먹는 요구르트!!!

 

샌드위치 굿!!! 요구르트는 사과가 씹히는 것이 맛있네요^^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우니 피곤하네요...

내일을 위해 일찍 자기로 합니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상당히 피곤한 하루였네요 ㅜㅜ

이걸로 도쿄 여행 1일차는 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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