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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사쿠사 나카미세도리 먹거리

(먹은 것들 총정리...)

아사쿠사 나카미세도리 <---구글 맵 링크

 

나카미세도리(仲見世通り) <--- 홈페이지 링크

 

안녕하세요!

도쿄 아사쿠사 나카미세도리 먹은 것들 총정리입니다.

오후에 호텔 체크인하고 아사쿠사 도착하니 해가 저물었네요.

(겨울이다보니ㅎㅎㅎ)

카미나리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나카미세도리로~~~

밤에 오니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출출하니 일단 먹으러 갑시다.

처음 간 곳은 '아사쿠사 키비 당고 아즈마(浅草きびだんごあづま)'입니다.

 

浅草きびだんごあづま <--- 구글 맵

 

콩가루를 묻힌 경단 * 5개 300엔인가 330엔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플러스로 추운 겨울에는 아마자케(甘酒)까지!!! (100엔)

경단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네요 ^_^

너무 빨리 없어져서 아쉬울 정도로... ㅜ

(우리 조카가 정말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작년에 맛있게 먹었던 '아마자케'

​추운 겨울에 딱입니다. 중독되는 묘한 맛이 있습니다.

아주 묘한~ ㅎㅎㅎ

어디서 고소한 센베이 냄새가 나서 가보니

여기!!!

'이치방야노 센베이(一番や せんべい店)' 라고

메뉴판에 적혀있는데 구글맵으로 검색해보니

'코코 이치방야(壱番屋)' 라는 가게 같네요.

일단 링크 달아둡니다

 

壱番屋 <--- 구글 맵 링크

 

구운 센베이를 팔고 있습니다. 맛은 4가지.

가격이 100엔이라 부담없이 하나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아사쿠사 노리(김) 센베이' 입니다.

맛은 그냥 김 + 센베이 맛입니다. ㅎㅎㅎ

네. 딱 그 맛입니다.

차라리 아마자케나 한잔 더 먹을걸

아사쿠사 멘치(浅草メンチ)

 

浅草メンチ <--- 구글 맵 링크

 

배틀 트립에 대북곤(데프콘) 형님이 극찬하셨던~! 그곳!!!

(배틀트립 14화 중...)

한 개 200엔

사진 찍는 걸 깜빡했네요 ㅎㅎㅎ

​맛있습니다.

맛있어서 몇 개 더 구매했네요.

바로 옆에 가보니 방송에도 나온 맥주 기계도 있네요.

맥주는 안 마셨습니다. (500엔)

(배틀트립 14화 중...)

 

바로 옆에도 산이랑 데프콘이 왔다간 가게가 있더군요.

아사쿠사 안심야(安心や)

​(바로 옆이라 링크는 생략)

(배틀 트립 방송 출연!!! 프린팅 해서 붙여놓았더군요 ㅎㅎㅎ)

북곤이 형님이 사케 아이스크림과 모찌 도그를 흡입하셨던 곳입니다.

사케 아이스크림 (350엔)

사케 향이 정말 좋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데...

​정말 맛있네요.

여담이지만 며칠 뒤...

쓰키지 시장을 갔는데 사케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더군요.

그래서 또 먹었습니다 ㅎㅎㅎ

다음은 모찌도그 (300엔)

맛있습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사케 아이스크림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아사쿠사를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 중...

어디서 고소한 냄새가 나서 보니 멜론 빵이?!?!

'화월당(花月堂)'이라는 멜론 빵이 유명한 가게가 있는데 거기를 못 갔으니

대신 여기라도..

여기는 가게 정보가 없네요.

나카미세도리 옆 골목에 있었던 것 같은데

많은 종류의 빵을 팔고 있었는데 멜론 빵(200엔이었나...?) 구매.

식감이 참 마음에 듭니다. 한국에서 먹었던 로티보이 번 같네요.

빵 냄새도 마음에 들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야겠죠???

 

저녁은 저번에 후기를 남겼던 아사쿠사 규카츠입니다 링크 달아둡니다.

 

도쿄 아사쿠사 규카츠(浅草牛かつ) <--- 클릭

 

규카츠를 마지막으로 아사쿠사는 Bye~

 

개인적으로 맛있었던 걸 고르자면

콩고물 경단 + 아마자케, 사케 아이스크림, 멘치카츠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도쿄 아사쿠사 나카미세도리 먹거리 총정리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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