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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토르: 라그나로크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일 때문에 블로그 글 쓸 시간도 없고,

소녀 전선 할 시간도 없고 너무 바쁘네요!

오랜만의 꿀맛 같은 휴일!!!

늦잠을 잘까 집에서 쉴까 하다가

마침 '토르: 라그나로크' 개봉 날이라 후다닥 영화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CGV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했습니다.

오전 10:20

(혼자 보러갔습니다ㅎㅎㅎ)

구석에 혼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어서 좋았네요!

'토르: 라그나로크'

토르의 짧은 헤어스타일은 정말 멋지네요ㅎㅎㅎ

수염도 멋있고, 근육도 멋지고!!!

영화 초반에 나온 닥터 스트레인지도 반가웠고,

시빌 워에서 볼 수 없었던 헐크의 모습도 반가웠습니다.

영화 중간중간 빵 터지는 장면도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블 영화에 빠질 수 없는 쿠키 영상!

(쿠키 영상이 2개가 있습니다)

쿠키 영상 하나는 처음 봤을 때 뭔가 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서 인터넷에 검색하니

음... 그렇구나!!!

마지막에 나온 쿠키 영상은 보고 나서

???

보고 나서 "ㅋㅋㅋ"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의 토르 시리즈 중에 가장 재미있게 봤네요.

토르: 천둥의 신 & 토르: 다크 월드

를 너무 재미없게 봐서 그런지...

 

아무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기대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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