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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울산 동구에는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날씨가 오락가락합니다.

온도는 내려갔는데, 상당히 습하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샤워하고 나왔는데도 땀이ㅜㅜ

저녁을 먹은 후 에어컨을 켜고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벨 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조카가 팥빙수를 주고 가네요 ㅎㅎㅎ

두둥~

팥빙수입니다

휴대폰으로 후다닥 찍다 보니 사진이 되게 맛없게 찍혔네요ㅎㅎㅎ

(비주얼을 보니 평소에 자주 가는 울산 일산지 그 카페의 팥빙수 같은데ㅋㅋㅋ)

인절미도 맛있고 빙수도 맛있습니다

이것은 에스프레소 커피가 아니고

안에 팥이 들어있습니다

팥과 함께 맛있게 챱챱 잘 먹었네요

후식으로 먹은 과자 kid-O

 

요즘 날씨가 더워서 선풍기 대신 에어컨을 끼고 사는데,

전기세가 얼마가 나올지 두렵네요ㅜㅜ

저번 달에는 선풍기만 켜고 살았는데 전기세가 4만 원이 넘게 나온 지라ㅜㅜ

(나 혼자 산다!!! 중입니다)

 

게임이나 하면서 집에서 피서를 즐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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