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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4박 5일

잡다한 군것질 & 면세점

안녕하세요!

후쿠오카에서 4박 5일동안 먹었던

잡다한 군것질과 면세점 샀던 먹거리에 후기 글입니다.

 

일본 여행 중 하루를 일정을 마무리하고

호텔로 가기 전 항상 들리는 곳이 편의점 & 마트입니다.

맛있는 것들이 많아서 정말 좋아합니다 ^_^

세븐일레븐 샌드위치입니다~!!!

 믹스 샌드위치햄 & 계란 샌드위치가 가장 맛있더군요.

180 ~270엔으로 가격대도 다양합니다.

칼피스 소다 - 90엔(세금 제외)

 

암바사 & 밀키스랑 비슷한 맛입니다.

코카콜라 500mL - 94엔(세금 제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코카콜라~ ^_^

일본 편의점에는 가격이 저렴해서 더 자주 먹게 되더군요 ㅎㅎㅎ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똑같은 500mL를 사려고 하면 2,000원인데 ㅜㅜ)

메이지 불가리아 요구르트 딸기맛 - 118엔(세금 제외)

 

평소에는 먹지 않지만 일본 여행 시 꼭 챙겨 먹는 녀석입니다.

아침을 위해서~ ㅋㅋㅋ

맛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_^

이로하스 귤 맛 - 189엔(세금 제외)

 

이로하스 귤 맛입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맛있더군요 ㅎㅎㅎ

2프로랑 비슷한 맛입니다.

호텔에서 물 대신 마셨습니다 ^_^

랑구리 샌드 초콜릿 & 크림 - 118엔(세금 제외)

상자 안에 몇 개 안 들었는데 맛있네요 ^_^

(3*2 = 6개 들었습니다)

 

 

고쿠라 스타벅스

초코 바나나 코코 프라푸치노 Tall 사이즈

560엔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_^

스타벅스는 프라푸치노가 최고인 듯!!!

​와플콘 - 183엔

 

딱히 맛있는지는 모르겠음

가격도 비싸고

리포비탄 D - 158엔

 

박카스의 원조입니다.

피로할 때 먹으면 딱!!!

박카스랑 맛도 똑같아요 ㅎㅎㅎ

맛있음

 

스타벅스 맛챠 프라푸치노 - 550엔(세금 제외)

 

이것도 일본 오면 항상 먹는 것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스타벅스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일본에서 먹는 게 더 맛있더군요ㅎㅎㅎ

이로하스 배 맛 - 100엔

 

이로하스 배 맛은 처음 먹어보네요 ^_^

맛은 우리나라 음료 중에

 갈아만든 배 건더기 없는 버전입니다ㅋ

 

 

세븐일레븐에서 이것저것 사온 것들 ㅋㅋㅋ

 

Pocky 초콜릿 - 162엔

 

우리나라 빼빼로!!! 보다 맛있습니다

양도 많구요 ^_^

 

메이지 불가리아 요구르트 포도 & 백도 - 138엔

 

맛있습니다 ^_^

 

듬뿍 햄 & 계란 샌드위치 - 270엔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습니다 ^_^

 

로열 밀크티 - 161엔

 

로열 밀크티도 맛있지만,

오후의 홍차 밀크티가 개인적으로 더 맛있습니다.

galbo mini 초콜릿 딸기맛 - 132엔

 

맛있기는 맛있는데 감질나네요... ㅜㅜ

우엉 튀김 과자 매콤 & 간장 맛 - 138엔

매콤하니 맛있어요!!!

사진을 찍다가ㅠㅠ

소스 야키소바 - 94엔(세금 제외)

출출해서 밤에 야식으로 먹었습니다.

맛없네요ㅜㅜ

오후의 홍차 레몬티 - 100엔

 

오후의 홍차 시리즈 중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맛있습니다

​니신 컵 누들 오리지널 - 100엔

 

제가 좋아하는 컵라면입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하시모토 칸나(橋本環奈) - カップヌードルCM「バカッコイイ」編>

(유튜브 링크)

 

하시모토 칸나가 CF를 찍어서 알게 된 라면입니다ㅎㅎㅎ

일본 여행 갔다 오면 항상 몇 개씩 가져옵니다.

 

건더기가 정말 많습니다.

뜨거운 물만 붓고 3분만 기다리면 끝~!!!

이 녀석은 포크로 먹는 게 더 맛있더군요 ㅋㅋㅋ

니신 컵 누들 카레 - 100엔

요 녀석도 뜨거운 물을 붓고 3분만 기다리면 끝~!!!

잘 저어서 드시면 됩니다.

조금 짜지만 맛있습니다 ^_^

포카 스프(Pokka) - 100엔

 

상자를 뜯어보면 3개가 들어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옥수수도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습니다.

 

 

밑의 사진부터 면세점에서 구매 한 것들입니다.

솔트 & 카망베르 쿠키 - 700엔

솔트 & 카망베르 쿠키입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는데,

사람들이 이 녀석을 막 집어가더군요 ㅋㅋㅋ

궁금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맛있습니다!!!

몇 개 더 사 올걸... ㅜㅜ

멘베이 플레인 - 930엔

센베입니다.

 

짭짤하면서 매콤합니다.

후쿠오카 면세점에서 사온 것 중에 제일 맛있네요.

부모님도 좋아하시고ㅎㅎㅎ

몇 개 더 사 올걸 후회 중... ㅜㅜ

후쿠사야 카스텔라(580G) - 1,750엔

후쿠사야 카스텔라입니다.

제 입맛에는 후쿠사야 카스텔라가 제일 맛있어서

면세점에서 또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우유랑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ㅜㅜ

로이스 초콜릿 - 720엔

유명한 로이스 초콜릿입니다.

면세점에서 항상 사 오는 것 중 하나입니다ㅋ

맛있습니다!!!

이치란 라멘 - 2,040엔

 

면세점에서 팔길래 궁금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와타면 * 6

카마다레 스프 * 3

비밀 소스 * 3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와타면입니다.

 

뜯어보니 스파게티 면 같네요

우리나라 국수 같기도 하고 ㅋㅋㅋ

카마다레 스프입니다

 

돈코츠 맛을 내기 위해

돼지 기름 같은 하얀 덩어리가 소스와 같이 섞여있더군요

 

비밀 소스입니다.

 

뜯어보니 그냥 고춧가루 같네요 ㅋㅋㅋ

취향에 따라 물을 조절하여 끓여보았습니다.

(기본으로 조리하였습니다 물 400mL)

 

맛은...

 

현지 이치란 라멘에 가서 드세요 ㅋㅋㅋ

제 입맛에는 별로네요 ㅜㅜ

 

다음에 또 후쿠오카를 가게 된다면

면세점에서 솔트 & 카망베르, 멘베이는 꼭 사 와야겠네요 ^_^

글을 쓰는 도중에도 계속 생각이 나서 ㅋㅋㅋ

 

후쿠오카 군것질과 면세점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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