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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코인 오사카 타니욘 코사텡

(Toyoko Inn Osaka Taniyon Kousaten)

東横イン大阪谷四交差点

주소

 

일본 〒540-0012

Ōsaka-fu, Ōsaka-shi, Chūō-ku, Tanimachi, 4 Chome−11−1

 

전화번호

 

+81 6-6946-1045

 

東横イン大阪谷四交差点 - 홈페이지 링크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클릭하세요!)

호텔스 닷컴, 아고다에서 검색해서 보시는 것도 추천! 

 

토요코인 오사카 타니욘 코사텡 - 구글 맵 링크

 

(​호텔의 정확한 위치를 보고 싶으시면 위의 지도를 클릭하세요.)

 

2016. 8. 2 ~ 2016. 8. 6

이번 여름휴가 때 5일 동안 이용했습니다.

호텔 바우처

토요코인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면 좋았겠지만...

예약은 하x투x를 이용해서 예약했습니다.

더블 룸에 금연방이며 숙박요금은 4박388,610원 (JPY 35,685) <적용 환율 JPY = 10.89>

우선 토요코인 오사카 타니욘 코사텡 호텔을 예약한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성수기라서 방이 없었습니다... ㅜ

(요즘 항공권 보다 호텔 구하기가 더 힘들더군요... ㅜ 가격도 많이 오르고... ㅜ)

 

호텔을 이용하면 조식은 그냥 포함이더군요.

교통 편은... 솔직히 조금 불편했습니다.

일반 난바로 바로 가는 지하철도 없고...

교토로 가는 케이한 전철, 한큐 전철도 갈아타야 하고...

나라로 가는 킨테츠 전철도 갈아타야 해서... ㅜ

그래도 나름 위안을 삼자면...

 ​번갈아 타야 하는 불편 함은 있지만, 한큐, 케이한, 킨테츠 등등...

전철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타니마치 욘초메 8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호텔이라는 점... ㅋ

밤에 정말 조용하다는 것 정도... ㅋ

 

 

그럼 호텔 사진으로 Go~ Go~

저 멀리 호텔이 보이네요~​

토요코인 오사카 타니욘 코사텡~ 도착~!!!

그리고 바로 옆에 APA Villa Hotel Osaka Tanimachi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오사카 성 갔다가 찍은 사진 들이라서ㅎㅎㅎ

타니마치 욘초메 8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호텔입니다^^

호텔 프런트의 모습입니다~

저는 611호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조금 일찍 도착했던지라 일단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겼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도 체크인해주시더군요... ㅋ 3시쯤 도착했는데...)

<체크인 시간 16:00 체크아웃 시간 10:00>

그리고 토요코인 회원가입도 했습니다.

즉석으로 사진을 찍고 간단한 인적 사항을 기입하고, 회원비 1,500엔을 지불.

(환율이 올라서 한국에서 하는게 쌉니다. 15,000원)

인적 사항은 영어로 표기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프런트 업무를 보시는 분이 여자분들 밖에 없더라고요.

보통 밤이나 새벽 남자 직원들이 업무를 많이 보던데...

제가 밤, 새벽에 나갔을 당시에 전부 여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호텔 매니저분도 여성분이시군요...

호텔 프런트에 비치된 것들...

노트북, 프린터, 팩스 등등...​

엘리베이터는 2대가 작동 중...

 

 

저는 611호로 배정받았습니다.

호텔 룸의 모습.

방은 좁지만 그래도 침대는 커서 좋네요^^

울 엄니랑 묵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호텔 키를 꽂아야 전기가 들어옵니다~^^​

창밖 사진은 없지만,

창문을 열어보면 건물에 가려져서 볼게 없습니다.

의자와 탁자는 짐을 놓는 용도로 사용을 많이 했네요.

침대도 중요하지만,

저는 욕실 & 화장실이 중요합니다^^

 

일본 비즈니스호텔의 화장실 구조는 비슷비슷하네요. 

크기도 비슷하고.

비즈니스호텔에 있는 시리즈~

혹시 몰라서 한글로 표시해봤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칫솔이랑 치약도 있습니다.

그리고 면도기는 욕실에 비치되어있지 않고 프런트에서 가지고 오셔야 됩니다.

빗도 프런트에 있더군요.​

더블룸이라 수건도 넉넉하고 좋네요^^

변기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저희 어머니는 불편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남자인 저는 불편했습니다. 변기가 작아서ㅜㅜ

아침에 볼 일 볼 때 불편했습니다ㅜㅜ

사람이 앉으라고 만든 건지 차라리 문이라도 옆에 없었으면 좋았을 텐데

드라이기입니다.

켜면 바로 작동해서 좋긴 좋았는데 바람이 약하더군요

금고도 있는데 사용은 안 해봤네요.

그냥 캐리어에 넣어두고 잠그는 편이 안심이 돼서.​

전기 포트랑 컵, 그리도 차 종류 등이 있습니다.

역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ㅋ 전기 포트를 가습기로도 사용할 수 있네요.

냉장고~ 여름 필수 아이템~!!!

소리는 우우우웅~

시끄럽지만 잘 썼네요^^

 

여름 하면 에어컨!!!

온도 최고로 낮게 설정하고 잘 썼습니다^^

요것도 약간 시끄럽지만...

리모컨에서 설정하면 그나마 조용하더군요.​

이것도 모르는 분이 있을까 봐 간단하게 한글로...​

 

 

여성용 어메니티 세트입니다.

샴푸랑 컨디셔너입니다.

티비 리모컨 사용 방법입니다~

4박 묵는 동안 티비를 보질 않았네요...티비 채널이 볼 게 없더라고요...

그리고 밤에 엄마랑 하루 있었던 일, 일정 등등... 이야기를 많이 하는 바람에 ㅋ​

역시 비즈니스호텔에 가면 있는 것 ㅋ

즈봉 프레스(ズボン・プレッサー)

 (두 판 사이에 양복바지를 넣고 주름을 잡아주는 것)

사용할 일이 없어서 패스~

큰 짐(캐리어, 쇼핑백 등등...)은 침대 밑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호텔 와이파이 비밀번호입니다~

와이파이는 신호가 약하더라고요ㅜㅜ

어머니께서 밤에 주무시기 전에 고스톱을 치시는 데...

계속 접속이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해서 ㅋㅋㅋ

짜증을 내시던데 ㅋ 돈 잃었다고ㅋㅋㅋ

호텔 조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간은 아침 6:30 ~ 9:30

조식 장소는 2층. 메뉴로는 주먹밥, 된장국, 빵 등등... 이 있습니다.

위의 조식에 대한 내용과 비슷합니다.

호텔 프런트에서 빌릴 수 있는 것들입니다.

거의 대부분 무료이고 타월 같은 거는 추가로 돈을 받네요.

VOD 서비스인데...

볼일이 없어서

코인란도리도 있습니다.

2층 조식 장소 옆에 있어요!

세탁비는 200엔.

위 사진은 제가 세탁기를 이용하는 도중에 찍은 겁니다ㅋ 611호 보이시죠^^

(제가 4박 동안 묵었던 호실...)

사진에는 없지만 건조기도 있습니다. 100엔에 30분.​

세제가 없으시면 구매하셔도 되는데 완전 비추...

누가 구매하는 걸 봤는데, 가루 세제...

드러그 스토어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

음료수, 맥주 자판기도 있습니다.

냉, 온수기도 있고, 제빙기도 있습니다.

되게 맛없게 찍혔네요ㅎㅎㅎ

조식 메뉴는 간단합니다.

주먹밥 종류랑 된장국, 반찬, 빵 등등... 후식으로 커피랑 우롱차 같은 게 전부입니다.

조식이 부실한 건 사실.

그래도 투숙객 전부에게 조식을 제공하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맛도 괜찮았고요~ 된장국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일단 호텔 리뷰는 여기서 끝이고...

제가 위에서 전철의 접근성이 좋다고 했는데 몇 가지를 적어보자면...

오사카에서 교토를 가실 때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는 한큐 하루는 케이한을 이용하였습니다.

(한큐 전철을 탔을 경우 아라시야마 일정.

케이한을 탔을 경우 교토 남부 일정이었습니다.)

한큐 전철을 이용하신다면 타니마치 선타니마치 욘초메에서 히가시 우메다로 가신 다음

히가시 우메다에서 한큐 우메다로 가시면 됩니다.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더군요.>

(워낙 우메다 쪽이 복잡해서 헤매실 수도 있는데... 표지판을 보시거나 물어보시기를...)

케이한 전철을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타니마치 선타니마치 욘초메에서 덴마바시 역에서 하차

덴마바시에서 케이한 본선을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라를 갈 경우에는

타니마치 선타니마시 욘초메에서 타니마치 큐초메에서 하차

타니마치 큐초메에서 오사카우에 혼마치(도보로 약 5분 정도.) 도착.

킨테츠 전철을 타고 나라로 가시면 됩니다.

적다가 보니깐 복잡한 것 같은데... ㅋ

이해가 안 되시면 구글맵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구글 맵 짱! ㅋㅋ)

첫째 날에는 난카이 난바에서 지하철을 타고 호텔 도착. (짐이 없어서...)

마지막 날에는 짐이 많은 관계로 호텔에서 난카이 난바까지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요금은 약 1,300엔 정도 나오더군요... 참고하시길...

 

궁금한게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한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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