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드] No.204 멘마(Menma)

[넨도로이드]

No.204 멘마(Menma)

아노하나(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멘마(혼마 메이코) 넨도로이드 리뷰입니다.

혼마 메이코(本間 芽衣子)

별명 '멘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등장인물

좋아하는 음식은 카레, 소금 라면.

천진난만한 성격을 갖추었으며 6명의 소꿉친구 중 마스코트 적인 존재

 

애니메이션도 감동적이었지만, 엔딩곡이 정말 좋았습니다.

(동영상 링크)

멜로디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한 때 유명했었죠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구매했습니다.

박스가 예쁩니다 ^_^

그리고 박스 안 속지에도 꽃무늬가 잔뜩 들어가 있는데,

이걸 모르고 사진을 찍었네요ㅜㅜ

배경으로 같이 찍었으면 정말 예뻤을 텐데ㅜㅜ

박스 개봉!

 

 

개봉 후

"엥? 이게 끝?"

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짜잔~ 이렇게 또 파츠가 있습니다

(밑장 빼기???)

팔 파츠들이 상당히 많네요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파츠라니 마음에 듭니다.

베이스 플레이트도 기존 넨도로이드와 다르게 알록달록 예쁘네요.

그리고 평소 자주 보던 지지대의 모습과 많이 다릅니다.

처음에 이게 뭔가 했습니다.

기본 모습입니다.

(웃고 있는 멘마가 상당히 귀엽네요ㅜㅜ)

그리고 지지대로 세웠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멘마 머리에 자석이 딱 붙는 것이 신기 +_+

머리가 긴 넨도로이드는 지지대를 끼우가 상당히 귀찮았었는데

마음에 듭니다 ^_^

귀엽게 잘 나왔네요.

특히!!!

멘마의 발이 너무 귀엽습니다ㅎㅎㅎ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왔던 일기장

"さいごまでみんなとなかよくしたいです。

よろしくおねがいします。"

마지막까지 사이좋게 지내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일기장이 손에서 안 빠지고 딱 맞네요

꽃을 든 멘마

애니메이션 엔딩 장면을 재현한 모습입니다.

박스 안에 있던 속지까지 배경으로 했으면 정말 예뻤을 텐데ㅜㅜ

아쉽습니다.

찐빵을 든 모습

(만두 같기도 하고???)

멘마의 표정이 마음에 듭니다.

특히 눈썹이ㅋㅋㅋ

 

이 모습으로 장식장에 넣어두었습니다.

 

아노하나 멘마 넨도로이드 리뷰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_^